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소추안 표결과 집회 전쟁으로 인해 경기경찰 1천900여명이 서울 집회 현장으로 투입됐다.
경기남부경찰의 경우 총 14개 기동대가, 경기북부경찰청의 경우 총 5개 기동대가 있는데 모든 기동대가 이날 오전 11시까지 서울 집회 현장으로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동대 1개당 경찰인력이 100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약 경기경찰 1천900여명이 서울에 투입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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