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과 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진출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6위에 올라 이 대회 상위 15명에게 주는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 진출권을 따냈다.
이승택도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14위에 올라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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