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리그1에서 돌풍을 일으킨 강원FC가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51) 감독과 결별하고 정경호(44) 신임 감독과 함께 2025시즌을 준비한다.
강원은 6일 정경호 신임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경호 신임 감독은 “강원FC는 나에게 의미가 큰 고향팀이다.감독을 맡게 돼 영광이다”며 “중책을 맡겨주신 김병지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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