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히자 외신들도 일제히 긴급 타전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앞서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 일정이 공개되자 이를 곧바로 보도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실시간으로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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