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항소법원은 중국에 본사를 둔 바이트댄스가 다음 달 인기 소셜 미디어 앱인 틱톡을 판매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사실상 금지 조치를 받도록 하는 법을 지지했다.
중국 바이트댄스에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한다는 미국 법률에 대해 합헌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틱톡은 6일 미국 대법원에 항소법원 판결을 번복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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