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도 윤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사진=재불 행동시민연합 포스터) 참가자들은 손에 ‘윤석열 퇴진’, ‘내란죄로 탄핵하라’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그를 내보내라(Get him out)”는 구호를 외쳤다.
재불(프랑스) 행동시민연합(대표 김수야·박성진)은 주말인 7일(현지시간) 오후 3시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독일 베를린에서도 전날 저녁 교민들이 브란덴부르크문 앞 파리 광장에 모여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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