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정국을 맞이한 가운데, 미국 언론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스캔들에 주목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WSJ는 김 여사와 관련된 공적인 문제들이 불거지기 시작하면서 윤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졌다며, 윤 대통령은 김 여사 조사를 위한 야당의 특검 입법 움직임을 세 차례나 거부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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