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종목을 통틀어 여자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최근 발표한 올해 전 종목 여자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는 올해 3천40만 달러(약 433억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
상위 10명 가운데 테니스 선수는 고프와 시비옹테크 외에 4위 정친원(2천60만 달러·중국), 5위 아리나 사발렌카(1천770만 달러·벨라루스), 6위 오사카 나오미(1천590만 달러·일본), 7위 에마 라두카누(1천470만 달러·영국)까지 6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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