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한국대사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1기 백악관 참모 출신 인사가 재직중인 로비업체와 자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6일(현지시간) 파악됐다.
미국 외국대리인등록법(FARA)에 따른 자문 계약 등록 사이트에 따르면 주미대사관은 워싱턴DC의 로비스트 업체 DGA그룹과 지난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연말까지이며, 계약 액수는 4만5천달러(약 6천400만원)로 적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