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총격으로 가자지구 자발리야 북쪽에 있는 베이트라히야 소재 카말 아드완 병원 안팎에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이 병원의 후삼 아부 사피야 원장이 밝혔다.
사피야 원장에 따르면 먼저 병원의 북쪽과 서쪽 측면이 공습당했으며 이 때는 병원 건물 내에 있는 사람들은 다치지 않았다.
페이페르코른 대표는 건물에 근접한 곳에 강도 높은 폭격이 있은 데 이어 오전 4시께 이스라엘군이 병원 내로 들어와서 전원 병원을 떠나라고 명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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