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통령 행보 역사가 평가할 것” 진종오, 윤 대통령 향해 '대국민 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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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령 행보 역사가 평가할 것” 진종오, 윤 대통령 향해 '대국민 사과' 촉구

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보수가 죽지 않도록 결단해주시라.오늘 대통령의 행보는 역사가 평가할 것이며 저는 국민과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전날에도 비상계엄 선포 결정을 두고 “2024년 12월 3일 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심장을 겨눈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며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다.대통령은 즉각 국민 앞에 나와 이번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책임질 일이 있다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잘못된 결정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야당의 국회 운영 방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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