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료식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리더십 향상을 목표로 한 여성자치대학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안산시는 2003년부터 여성자치대학을 운영하며 약 1,400명의 여성 리더를 양성해왔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수료식에서 “여성자치대학에서 배운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증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수료생들의 활동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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