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등록명 엘리안)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낙점한 마테우스 크라우척(27)이 V리그 복귀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한국전력은 7일 "브라질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마테우스 선수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마테우스는 무릎과 발목, 어깨 등 주위 부위에 특별한 부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마약과 에이즈 검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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