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3관왕(상금왕·대상·평균 타수) 윤이나가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전 둘째 날 주춤했다.
전날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4위에 올랐던 윤이나는 중간합계 이븐파 143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30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5라운드 90홀 경기로 펼쳐지는 이번 Q시리즈 최종전은 크로싱스와 폴스 코스를 번갈아 가며 치른 뒤 컷을 통과한 선수만 크로싱스 코스에서 진행되는 최종 5라운드에 진출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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