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농업용 로봇 등 첨단 농업 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실증단지를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실증단지에는 정보통신기술 기자재와 생육 실증 장비를 포함한 47종의 장비를 구축했으며, 12개 기업이 온실 구역에 입주해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는 정보통신기술 기자재, 농업용 로봇, 무인 농기계 등 첨단 농업기술을 실증하고 보급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전남도가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농업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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