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고수온’이 있다면, 겨울철에는 ‘저수온’이 발생하는데, 올해도 수심이 얕은 해역을 중심으로 간헐적인 저수온이 예상되는 만큼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3일 올 겨울, 수심이 얕은 서해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저수온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수과원은 북극의 한기가 간헐적으로 남하하면 일시적으로 수온이 떨어지고, 이달 하순부터는 수심이 얕은 서해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저수온 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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