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전반 34분 특유의 드리블 뒤 정확한 크로스를 하무스에게 보냈다.
이강인은 바로 1분 뒤 감각적으로 반대 전환 패스를 날려 멘데스의 크로스를 도왔다.
바로 직후 이강인 대신 들어간 두에의 슈팅도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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