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에 첫 헌혈의집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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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에 첫 헌혈의집 본격 운영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헌혈의집 명지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명지센터는 현재까지 누적 헌혈자가 1천여명이다.

명지센터는 부산 강서구에 처음 생긴 헌혈의집으로, 부산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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