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중국을 25-14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 4강 대진은 한국-이란, 일본-카자흐스탄 경기로 열리게 됐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1978년부터 세계선수권 2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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