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종료 전 추가 사면 및 감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보다 앞서 나가지는 않겠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대통령이 다른 사면과 감형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또 "감형과 사면은 일반적으로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 역사적으로 (연말연시) 연휴쯤에 이뤄진다"며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사면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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