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설 피해 규모가 최근 20년 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당초 8일까지 지자체 피해 신고를 마칠 예정이었으나, 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면서 13일까지 피해 조사 기간을 연장했다.
이들 지자체는 소속 읍면동 사무소에 피해 신고가 들어오면 현장 조사를 통해 피해 정도 등을 살펴본 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액 등을 입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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