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 공장 얼티엄셀즈가 설립 5년 만에 1억 번째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5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워렌 소재 얼티엄셀즈 1공장에서 1억 번째 배터리 셀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젠슨 피터 클라우센(Jens Peter Clausen) GM 글로벌제조부문 부사장은 “얼티엄셀즈 워렌공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들은 미래교통과 자동차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술과 제조 프로세스, 우수한 인재가 결합된 얼티엄셀즈 합작 공장 성과를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새로운 각형 배터리 공동 개발 등 기술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EV라운지”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