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학생의 마음 건강을 보살피기 위한 통합 지원 사업 ‘생명사랑789인증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생명사랑789인증학교’는 서울시 34개 초·중·고등학교를 선정해 학생·교원·보호자 등의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콘텐츠 영상 활용 교육 지원,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캠페인으로 교내 생명사랑 창작대회 및 행복한 등굣길 캠페인 실시, 생명존중 행사로 생명 나무 만들기(응원메세지) 및 심리검사 등을 진행해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 실천 활동을 전개했다.
‘생명사랑789인증학교’ 참여자 수기 ‘생명사랑789인증학교’에 참여한 고등학생은 생명사랑789인증학교 활동에 참여한 후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됐다며, 특히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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