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레이저옵텍은 지난 2019년 ‘5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3년 만인 2022년에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이번에는 다시 2년 만에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창진 대표는 “레이저옵텍의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피부용 의료 레이저 단일 품목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최근 식약처 허가를 완료하고 내년 초 출시를 앞둔 신제품 ‘피콜로프리미엄 S(PicoLO PREMIUM S)’와 개발 마무리 단계의 ‘라만레이저’가 출시되면서 향후 수출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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