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의 송영진 감독이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끈 박준영과 문정현을 치켜세웠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문정현은 이날 약 27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3점포 3개를 포함해 16점 5리바운드를 올리면서 팀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김 감독은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한발짝 더 뛰고 공격 리바운드도 절대 빼앗기면 안 된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오늘 (공격) 리바운드 14개를 내줘서 세컨드 찬스 득점을 많이 준 게 아쉽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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