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 수렁' 김태술 소노 감독 "공격 리바운드를 뺏긴 것이 패인"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태술 소노 감독은 “사실 수비 전술을 준비했다.하지만 연패 기간 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 리바운드를 뺏기지 않는 것이다.하지만 오늘은 14개나 내주면서 상대에게 세컨 찬스를 준 것이 아쉽다”며 “선수들이 더 힘들겠지만, 지금은 가용 인원과 풀어줄 선수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노는 연패 기간 이정현의 이탈이 아쉬울 터다.
실제로 이재도는 이번 경기서 야투 12개를 시도해 3개 성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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