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소노 감독은 사령탑 데뷔 이후 5경기 연속 패배의 쓴맛을 봤다.
소노는 8연패를 당했다.
소노는 3쿼터 막판 앨런 윌리엄스의 득점을 시작으로 신인 이근준의 외곽포 등을 포함해 내리 10득점하며 추격에 박차를 가했지만, 4쿼터 초반 kt는 문정현의 연속 3점포로 격차를 9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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