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선두 팀 부산 BNK가 2연승을 거두며 시즌 10승에 선착, 독주 채비에 나섰다.
1쿼터 이이지마 사키의 2개를 포함해 3점포 4방을 앞세워 27-9로 크게 앞선 BNK는 2쿼터 첫 공격에서 안혜지가 2점을 보태며 20점 차로 도망갔다.
KB는 신인 송윤하가 2쿼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29-39로 따라붙은 채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전 들어 다시 득점 난조에 빠지며 추격 동력을 좀처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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