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약 8시간 동안 의원총회를 진행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이어 “탄핵안 처리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과 입장을 이야기한 정도”라고 설명하며 탄핵안에 대한 ‘반대’ 당론을 바꾸자는 주장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견을 낸 것인지에 대해서는 개인의 입장만 이야기됐다"며 당론 변화에 대한 논의가 없었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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