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순 자연다큐멘터리 감독의 개인전이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비니 4층에서 진행 중이다.
EBS 재직 시절 최 감독은 자신의 카메라 뷰파인더에 시베리아 호랑이를 담게 됐고 그 이후 자연환경을 촬영하는 것에 매료돼 이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게 됐다.
그의 렌즈는 단순히 피사체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자연의 숨결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포착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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