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소노 신임 감독은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수원 KT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가드 이정현에 관해 말했다.
소노는 주전 가드 이정현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뒤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 감독은 이정현의 복귀 시기에 관해 "농구는 앞으로 뛰는 것이 아니다.사이드 스텝도 해야 하는 등 곡선으로 뛰는 운동이다.그런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뛰게 할 마음이 없다.팀에 정말 중요한 선수고, 나아가 나라에도 중요한 선수다.선수는 책임감 탓에 심적으로 힘들겠지만, 선수를 위해서라도...발목을 다쳤다면, 테이핑이라고 감고 뛰라고 하겠지만, 무릎은 좀 더 준비를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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