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태술 감독은 이정현을 "팀은 물론 국가대표의 핵심 자원"이라고 지칭하며 그가 무릎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야 경기에 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사령탑 데뷔 이후 내리 4연패를 당한 김태술 감독은 이정현의 복귀 시점을 명확히 정하지 않았다.
그는 소노의 7연패 원인에 대해 "지금은 전 감독님의 농구와 내 농구가 다르다 보니 기존 습관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바꾸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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