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리가 자국에서 금광 사업을 하는 캐나다 광산 업체 배릭골드의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회사가 말리에서 운영하는 룰로-군코토 광산 단지의 총책임자 칙 아바스 쿨리발리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말리뿐만 아니라 부르키나파소와 니제르 등 최근 3년간 쿠데타로 군정이 들어선 인접국에서도 외국 광산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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