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공사로 종합 제제 건물을 비롯해 저장 및 운송 센터, 자동화 창고, 부대 시설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26년 5월말 완공이 목표다.
한미약품은 “중국 정부는 북경한미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진행과 조속한 가동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여러 승인 절차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해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난관을 빠르게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고 했다.
북경한미약품 박재현 동사장은 “3년 전부터 추진하고 작년 초부터 본격화한 북경한미 종합기지 건설 프로젝트에는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고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한미의 포부가 담겨있다”며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R&D 중심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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