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HD현대중공업이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을 0.056점 차이로 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의 고소·고발 건도 모두 종결됐다.
7조8000억 원 규모의 KDDX 사업은 기본설계를 맡은 HD현대중공업과 개념설계를 담당한 한화오션이 선도함 건조 수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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