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남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동거 때부터 A씨는 생활비나 술주정 등의 문제로 남편과 자주 말다툼을 벌였고 별거하기를 반복했다.
범행 당일에도 A씨는 전셋집을 정리하는 문제를 의논하려고 남편과 만났지만, 언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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