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내년 시정운영 방향과 함께 2025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시는 올해 경기동북부 6개 지자체와 공동 추진하는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은 최종 부지를 확정하고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경기북부 교육 중심지로 발돋움할 기반을 다졌다.
강 시장은 신도시 개발과 생활기반시설 확충으로 지난해 인구증가율 전국 1위, 출산율 전국 3위를 기록했으며 내년을 인구 30만명 시대를 맞아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 등의 5대 시정철학과 효율·집약·성장·소통의 4대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실현을 확고히 하는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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