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불 나면 차 밑에서 물 분사…소방 전문 업체 육송㈜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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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불 나면 차 밑에서 물 분사…소방 전문 업체 육송㈜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 시연

소방용품 전문기업 육송㈜이 주차칸 바닥에서 물을 뿜어내는 ‘전기차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을 개발, 리조트 등으로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육송은 리조트 주차타워 전기차 주차칸 8곳에 이 시스템을 설치했다.

정상기 영종소방서장은 “육송의 시스템이 화재 시 정상 작동한다면 화재 확산이 없을 것 같다”며 “앞으로 많은 전기차 주차장에 이 시스템이 갖춰져서 청라 전기차 화재와 같은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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