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문자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링크를 개설해 한 차례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민의힘 의원 전체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했다.
특히 민주노총은 전날(5일)에도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탄핵을 촉구하는 문자를 발송하는 링크를 개설하기도 했다.
민주노총은 성명문을 통해 “국회의원은 공인이고 국민의 대표로 국민이 선출했다”며 “국민이 국회의원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란 말이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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