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에 불출석한 상황에서 재판이 1시간 만에 끝났다.
유 전 본부장은 "피고인이 세상 권력을 다 쥔 것 같이 재판부를 무시하고 나오지도 않고, 일반 사람이 받는 재판과 너무 차이가 나서 자괴감이 든다"며 "변호인도 증인을 째려보고 진짜 권력을 쥐면 날 죽이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회기 중이고 강제로 데려올 방법이 없다.(검찰과 피고인) 양쪽에서 양해해서 최대한 피고인 본인이 출석하되 특별한 사정으로 못 나오는 경우 기일에 진행한다"고 재차 설득했지만, 유 전 본부장은 "피고인 나올 때 하겠다.이재명이 대통령 되고 나면 재판이 유지될지도 모르는데 굳이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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