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활동을 감시하는 친우크라이나 국제시민단체 '인폼네이팜'은 3일(현지시간) 한국말을 유창하게 쓰는 아시아계 남성이 등장하는 영상을 텔레그램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남성은 1분 40초 분량의 영상에서 자신이 '남한에서 온 한국인'이며,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군에 입대했고 3년째 러시아를 상대로 참전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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