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업계, 탄핵 표결 앞두고 비상 대응 체계 강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이 7일 예정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는 접속률(트래픽) 급증‧사이버 공격 시도 등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6일 ICT 업계에 따르면, 플랫폼사들은 비상 상황 방지 목적의 상시 감시(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통신당국은 트래픽 폭주 상황 발생 시 통신사·플랫폼사와 연락 체계를 긴밀히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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