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천적’ 첼시, 19경기 2골 허용…징크스 넘어야 토트넘 승리 있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중요한 첼시전을 앞두고 과감히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시키며 체력 안배를 도모했다.
다가오는 리그 경기에서 마주할 첼시는 손흥민에게나 토트넘에나 천적에 가깝다.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한 뒤 유로파리그에서 레인저스를 만나고, 사우샘프턴과 리그 경기를 치른 후에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리그컵, 리버풀과 리그 경기를 연달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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