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종사자, 돌봄전담사, 특수교육지도사 등이 포함된 교육공무직(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총파업으로 전국 3천910개교 학생들이 6일 급식 대신 빵이나 도시락 등을 먹었다.
서울 시내 급식 운영 학교 1천397개교 중 244개교에서 급식 제공에 차질을 빚었다.
특수학교는 11개교 모두 정상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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