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이라 괜찮아요"… 선생님 대신 퇴진 시위 나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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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이라 괜찮아요"… 선생님 대신 퇴진 시위 나선 학생들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 학생들까지 동참 의사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학생 3명이 '선생님 계엄'이라고 했고 '선생님도 안다.

사회 시간에 설명해 줄 테니까 일단 자리에 앉아서 책 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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