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1000억 달러 규모의 21차 국제개발협회(IDA) 재원보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결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부터 6일까지 세계은행(WB)과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IDA 제21차 재원보충 최종회의를 열고 회원국들이 1000억원 규모의 재원보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의된 재원보충금액은 지난 20차 당시 930억 달러를 상회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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