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가 두 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한다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6일 공지했다.
이마트는 이미 지난 3월 창사 31년 만에 첫 희망퇴직을 진행한 바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새 출발을 지원하고자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며 "희망퇴직을 선택한 직원에게는 합당한 보상과 함께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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