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천400억대 지원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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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천400억대 지원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혁 필요"

연 1천400억원대의 세금을 지원하는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재정 부담을 개선하기 위해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박필순(더불어민주당·광산3) 광주시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2007년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10개 업체, 1천40대의 적자를 보전하고 있다.

시의회는 내년 하반기 예산의 경우 개선 방안을 토대로 재산정해 추경을 통해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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