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에서 최근 막을 내린 지역 대표 보배섬 국화축제 행사장./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주최한 2024 보배섬 국화축제가 최근 성황리에 종료됐다.
축제 기간에 관광객들은 국화 관람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축제를 위해 국화를 위탁 재배한 36 농가는 국화 판매과 전시를 통해 약 5억 원의 소득을 올렸고, 약 7만 2천 명의 관광객들은 진도의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했으며,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이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