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레지스트(PR)용 소재 기업 삼양엔씨켐이 IPO(기업공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소재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정회식 삼양엔씨켐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 간담회를 개최하고 “PR 소재 분야는 그간 일본이 강했던 상황”이라며 “삼양엔씨켐은 글로벌 반도체 소재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올해는 작년 대비 매출 10~15%, 영업이익은 40%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매출은 올해 대비 15~20%, 영업이익은 4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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